알콩달콩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하나님의교회) 본문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오늘도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우리는 항상 하늘어머니 품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면서 사랑이
넘치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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