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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본문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에서 위로를 받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멸하시는 최후 심판의 날에 대해 예언했는데여..
사66장 15~16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 할자가 많으니...
그런데 이 말씀 바로 앞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예루살렘의 품에서 위롤를 받고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사66장 10~14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할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예루살렘과 그의 백성에 대한 이 말씀은 최후 심판의 날이 가까운 마지막 시대에 관한 예언인데여..
그런데 신약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신부 곧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22장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신부께서도 함께 생명수를 주신다고 했는데,신부는 과연 누구실까여?
계21장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하고...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어린양의 아내,곧 신부를 보여준다고 하고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즉,어린양의 아내=신부=곧 예루살렘이십니다.
그렇다면,과연 예루살렘의 실체는 과연 누구를 의미할까요?
갈4장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나오는 예루살렘은 신부 곧 하늘어머니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위로하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옛적 구약시대부터 오늘날 우리가 하늘 어머니 안에서 위로를 받고 기뻐할 것을 이미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루살렘의 품에 나아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될 우리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습니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며 그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라고 예언된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어머니의 뜻을 늘 살피고 어머니께서 함난한 복음의 여정에서 겪으시는 수많은 괴로움과 아픔 등 그 내면까지도 바라보며,우리 구원을 애쓰시는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께 그동안 축복을 받았다면,이제는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자녀의 마땅한 도리라고 봅니다.
내 영혼의 행복을 위해,내영혼의 안위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우리어머니,
항상,,내 영혼을 위로해주시는 하늘어머니가 있어 오늘도 너무 행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s23UKtI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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